메디데이터, AI 임상시험 혁신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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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6-17 14:28 댓글0건본문
생명과학 분야 임상시험 솔루션 선도기업 메디데이터가 서울에서 ‘넥스트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NEXT Innovation Day Seoul)’을 열고 AI 기반 임상시험의 미래 전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AI FOR IMPACT: 임상 혁신의 새로운 동력, 실질적 성과를 위한 AI 전략’을 주제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CRO,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임상시험 트렌드와 AI 기술 혁신을 공유했다.
기조연설에서 메디데이터 제프 벤티밀리아 수석부사장과 켄 해밀 부사장은 환자·스터디·데이터 경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AI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강조했다. AI가 단순한 분석 도구를 넘어 임상시험 전주기에서 속도와 품질,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을 부각했다.
메디데이터는 이번 행사에서 업계 유일의 AI 오케스트레이터 ‘닷(Dot)’과 차세대 엔드투엔드 플랫폼 ‘메디데이터 플러스(Medidata Plus)’를 공개했다. ‘닷’은 3만 8,000건 이상의 임상시험과 1,200만 명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스터디·데이터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임상시험 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인다. ‘메디데이터 플러스’는 모든 AI와 데이터 통합 도구를 단일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로, 임상시험 계획부터 종료까지 전주기를 지원한다.
세션에서는 한미약품 박수범 파트장이 만성요통 임상시험에 eCOA를 적용한 사례를 발표해 환자 순응도와 데이터 품질 향상 경험을 공유했다. 서울대병원 허기영 교수는 ‘초개인화(Hyper-customization)’된 AI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메디데이터 이유진 컨설턴트는 Clinical Data Studio를 통한 실시간 데이터 통합 및 오류 감지 솔루션을 소개했다.
메디데이터는 2006년부터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해 임상시험 최신 동향과 인사이트를 전하며 업계 리더들과 논의의 장을 마련해왔다. 이번 서울 행사 역시 AI 기반 임상시험 혁신을 가속화하는 전략적 비전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