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셀 차세대 CAR-T, 'Blood'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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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6-15 10:42 댓글0건본문
CAR-T 치료제 전문 기업 큐로셀(대표 김건수)이 독자 개발한 차세대 CAR-T 치료제 ‘림카토(RIMQARTO®, 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의 임상 2상 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 혈액학 학술지 ‘Blood’에 공식 게재됐다.
이번 게재는 림카토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국제적으로 공개한 것에 그치지 않고, 큐로셀이 자체적으로 구축해 온 차세대 CAR-T 연구개발 역량을 글로벌 학술 무대에서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림카토는 큐로셀 독자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치료제로, 이번 성과를 통해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 업계에 기술 경쟁력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Blood’는 미국혈액학회(ASH)가 발행하는 세계적 학술지로, 백혈병·림프종·다발성골수종 등 혈액암 분야의 주요 연구 성과가 게재되는 대표 저널이다.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기관들이 혈액암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의 임상 성과를 확인하는 핵심 채널인 만큼, 이번 게재는 큐로셀의 CAR-T 기술이 국제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논문에는 림카토 임상 2상(CRC01) 결과가 상세히 수록됐다. 독립심사위원회(IRC) 기준 객관적 반응률(ORR)은 75.3%, 완전관해율(CR)은 67.1%를 기록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3등급 이상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 발생률은 8.9%, 신경독성(NE) 발생률은 3.8%로 나타나 치료 효과와 독성 관리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김건수 대표는 “이번 Blood 게재는 림카토의 임상 결과를 학술적으로 발표한 것을 넘어, 큐로셀의 독자적 CAR-T 기술과 임상 역량이 세계적 수준의 검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이를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기회를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림카토는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한 국내 최초 CAR-T 치료제다. 큐로셀은 이를 통해 연구개발, 임상, GMP 제조, 품질관리 및 상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역량을 입증했으며, 향후 고형암 CAR-T와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