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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시메드, 19종 마약 자가 진단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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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6-16 10: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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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헬시메드(대표 최정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기준 국내 최초로 소변 기반 19종 마약 성분을 동시에 검사할 수 있는 ‘케이 래피드체크(K-rapid check) 마약진단키트’를 출시하고, 6월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최근 국내 마약사범 검거 건수가 2만 건을 넘어서며 마약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로폰 중심에서 코카인, 케타민, MDMA, 합성대마, 펜타닐 등으로 마약류가 다양화되면서 개인 차원의 예방 및 자가 확인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마약 음료’ 사건처럼 본인도 모르는 사이 복수의 성분에 노출되는 사례가 늘면서 단일 성분 검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헬시메드는 이러한 환경을 반영해 검사 항목을 최대 19종까지 확대, 특정 성분을 지정하지 않아도 주요 마약류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시중 자가 진단 키트가 1~5종 수준에 그쳤던 것과 달리 복합·신종 마약 범죄 대응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제품은 컵형·패널형·시험지형·스틱형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타액용 스틱형은 약 1분간 구강에 물고 있는 것만으로 검사가 완료돼 현장 활용성이 높다. 또한 업계 최저 수준 컷오프 기준을 적용해 극미량 성분까지 검출 가능하며 평균 95% 이상의 정확도를 확보했다. 일부 물질은 최대 4~6주 내 잔존 성분까지 확인할 수 있다.

‘케이 래피드체크 마약진단키트’는 쿠팡,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최정윤 대표는 “마약 대응의 무게중심이 단속에서 예방과 조기 확인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헬시메드는 개인이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자가 진단 환경을 구축해 선제적 대응 체계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시메드는 코로나 발병 시기부터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법인으로 설립돼 2025년 진단 사업 법인으로 출범했으며, 미국 FDA·유럽 CE·캐나다 인증을 획득한 생산시설에서 글로벌 제약사에 진단키트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현재는 국내 유일 71종 마약 성분 진단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2026년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3배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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