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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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6-08 15:01 댓글0건본문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6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전국 800개 중‧고등학교 재학생 약 6만 명을 대상으로 「제22차(2026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청소년 건강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청소년건강행태조사는 2005년부터 교육부와 공동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흡연·음주·식생활·신체활동·정신건강 등 청소년 건강행태와 관련된 100여 개 문항을 포함한다. 조사 방식은 학교 수업 시간 내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익명성 자기기입식 온라인 조사다.
2026년에는 정신건강, 인터넷중독, 건강형평성에 대한 심층 문항이 포함된다. 특히 ‘우울증 선별도구(PHQ-9)’를 신규 도입해 청소년 정신건강 특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스트레스 원인’, ‘외로움’, ‘주관적 행복감’, ‘스마트폰 과의존’, ‘경제적 도움 경험’ 등을 추가 조사해 변화하는 건강행태와 건강격차 수준을 분석한다.
질병관리청은 경기 파주시, 전남 순천시와 협력해 지역 단위 청소년 건강통계 생산도 지원한다. 학생들은 QR코드를 통해 조사 페이지에 접속해 개인별 참여번호를 입력 후 조사에 참여한다.
임승관 청장은 “청소년건강행태조사는 청소년 건강정책 수립에 소중한 자료”라며 “표본으로 선정된 학교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신 건강 문제와 정책 수요를 반영해 조사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단위 통계 생산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사 관련 상세 내용과 통계집, 원시자료는 질병관리청 청소년건강행태조사 누리집(http://kdca.go.kr/yhs/)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