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호재단, 소아 심장병 환우에 희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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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6-09 10:13 댓글0건본문
일호재단이 소아 심장병 환우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일호재단이 지난 8일 한국심장재단 본사에서 소아 심장병 환우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3억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환 한국심장재단 이사장과 일호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부담을 겪는 소아 심장병 환우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금은 동아쏘시오그룹이 개최하는 골프 대회 ‘더채리티클래식’을 통해 조성됐다.
일호재단은 강정석 위원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으로, 소아암·심장병·희귀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는 소아 환우들의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일호(一毫)’라는 이름은 ‘한 가닥의 털’이라는 뜻으로, 작은 도움이라도 생명을 살리는 힘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재단은 202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총 114명의 소아 환우에게 치료비와 수술비를 지원하며 희망을 전해왔다. 앞서 2024년 11월에는 한국심장재단, 동아쏘시오그룹과 함께 치료비 및 심리·재활 치료 지원을 위한 3자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한국심장재단 관계자는 “심장병 치료에는 장기간의 치료와 많은 비용이 필요하다”며 “일호재단의 따뜻한 나눔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호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은 한 생명을 살리는 것을 넘어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부담을 겪는 소아 환우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