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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항암 신약 성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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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5-26 13: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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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코스닥 476060)가 차세대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 JPI-547)’의 전이성·진행성 췌장암 임상 데이터를 세계 최고 권위 암 학술대회인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를 통해 최초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2025년 12월까지 수집된 임상 1b상 결과 일부로, 네수파립은 기존 표준치료제인 GemAbraxane(Gemcitabine+nab-paclitaxel) 또는 mFOLFIRINOX와 병용 투여 시 객관적반응률(ORR) 53.8%, 질병조절률(DCR) 92.3%를 기록했다. 특히 전이성 췌장암 환자 중 표적병변에서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진 완전관해(CR) 사례가 확인됐으며, 해당 환자는 3년 이상 장기 생존 중인 것으로 보고됐다.

GemAbraxane 병용군의 전체생존기간 중앙값(mOS)은 14.2개월로 집계됐으며, 무진행생존기간(mPFS)은 ‘도달하지 않음(NR)’ 상태를 유지해 향후 추가 개선 가능성이 기대된다. mFOLFIRINOX 병용군에서도 ORR 38.5%, DCR 92.3%, mOS 18.5개월을 기록하며 기존 치료 대비 의미 있는 개선을 보여줬다. 이는 글로벌 임상(MPACT) 기준 GemAbraxane 단독요법의 ORR 23%, DCR 48%, mOS 8.5개월과 비교해 두드러진 성과다.

의료계는 네수파립의 차별화된 이중기전이 실제 환자 대상 효능으로 검증됐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AACR 2026에서 암세포 전이를 차단하는 탄키라제 억제 기전과 내성 억제 기전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ASCO를 통해 임상적 가치가 입증된 것이다.
 

온코닉테라퓨틱스 관계자는 “전이성 췌장암은 치료 옵션이 극히 제한적인 난치암 영역으로, 네수파립의 완전관해 사례와 장기 생존 데이터는 퍼스트 인 클래스 신약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라며 “향후 임상 2상에서 속도를 높여 글로벌 시장에서 치료 잠재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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