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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진, 한타바이러스 백신 국산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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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5-20 10: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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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mRNA 백신 플랫폼을 자체 구축한 아이진(대표 최석근)이 글로벌 보건 위협으로 부상한 한타바이러스와 ‘살인진드기’로 알려진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대응 mRNA 예방백신 개발에 본격 나선다.


아이진은 20일 질병관리청과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두 건의 국가과제에 동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한타바이러스 mRNA 예방백신 개발’과 ‘SFTS mRNA 예방백신 개발’로, 향후 2년간 총 40억원이 투입된다.

한타바이러스 과제는 고려대학교 정희진 교수 연구팀, 아이진, 메디치바이오가 참여해 2년간 3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순수 국내 mRNA 핵심기술을 활용해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 모두에 교차 면역을 제공하는 범용 예방백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최근 해외에서 안데스 바이러스 집단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등 글로벌 차원의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국산 후보물질 도출 시 세계 최초 혁신 신약(First-in-Class) 가능성도 제기된다.

또한 아이진은 가천대학교 홍기종 교수 연구팀과 협력해 10억원 규모의 SFTS mRNA 백신 개발 과제도 수행한다. SFTS는 국내에서 매년 200명 안팎의 환자가 발생하며 누적 치명률이 약 18.7%에 달하는 고위험군 감염병이다.
 

아이진 관계자는 “코로나19 mRNA 백신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플랫폼 기술과 전달체 원천기술 내재화가 이번 연구의 기반이 됐다”며 “대규모 생산 설비를 확보한 최대주주 한국비엠아이와 함께 범용 mRNA 예방백신 기술을 확립해 국가 백신 주권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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