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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 여성 철결핍 치료 최신 지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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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4-28 10: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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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28일 산부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열린 ‘She 심포지엄’에서 여성 철결핍 빈혈 관리와 환자혈액관리(PBM)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철결핍성 빈혈의 치료 전략과 정맥 철분요법의 임상적 역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 덴마크 파마코스모스의 제스퍼 밀만 옌센 글로벌 커머셜 파트너십 수석이사는 단회 고용량 투여가 가능한 최신 정맥 철분제 모노퍼주(성분명: 페릭 데리소말토스)의 글로벌 적용 확대 현황을 소개했다. 그는 모노퍼주가 영국·미국·캐나다·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처방이 늘고 있으며, 제제별로 안전성 프로파일에 차이가 보고되고 있어 저인산혈증 등 이상반응을 고려한 제제 선택 기준이 중요해졌다고 설명했다.

모노퍼주는 2020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제제로, 하루 1000mg 이상의 철분을 단회로 투여할 수 있어 신속한 철분 보충이 필요한 환자에서 투여 횟수를 줄여 환자 순응도와 치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일부 정맥 철분제에서 저인산혈증 관련 이상반응이 보고되면서 각국 규제기관이 라벨을 업데이트하는 등 안전성 관리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제시됐다.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고재환 교수는 ‘여성 건강을 위한 정맥 철분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산부인과 영역에서 PBM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 교수는 “월경과다, 산후출혈 등으로 인한 철결핍 빈혈은 수술 전후 회복과 직결된다”며 “정맥 철분치료는 혈색소를 빠르게 교정해 피로와 기능 저하를 개선하고, 수혈 필요성을 줄이는 PBM 전략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모노퍼주는 단회 고용량 투여로 수술 전후 신속한 보충이 가능해 산부인과 PBM에서 임상적 가치가 크다”면서도 “치료제 선택 시 효능뿐 아니라 저인산혈증 등 안전성 프로파일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팜비오 유선옥 약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모노퍼주의 효과와 안전성이 산부인과 영역에서 재확인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해 여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계에서는 정맥 철분요법의 확대가 산부인과 환자의 치료 편의성과 임상 결과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제제별 안전성 차이를 면밀히 검토해 환자 맞춤형 선택을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임상 적용 시에는 투여 후 발생할 수 있는 저인산혈증 모니터링과 병원 내 신속 투약 프로토콜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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