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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코리아, 일회용 연성 방광경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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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7-13 09: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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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벡톤디킨슨코리아(BD코리아)가 ‘BD 앱트라™ 일회용 연성 방광경(Single-Use Digital Flexible Cystoscope)’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지난 7월 9~11일 열린 2026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기존 BD 앱트라™ 일회용 연성 요관내시경에 이어 방광경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방광경은 혈뇨, 방광암, 요로질환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기구지만, 재사용 제품은 세척·소독 과정과 성능 저하, 관리 부담이 꾸준히 문제로 지적돼 왔다. 새롭게 출시된 BD 앱트라™ 일회용 연성 방광경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 감염 위험을 줄이고 시술 효율성을 높였다.

임상 연구에 따르면 일회용 방광경 사용 시 감염 관련 재방문율은 2.2%로, 재사용 방광경(7.1%) 대비 크게 낮았다. 양성 소변 검출률 역시 0.6%로 재사용군(14.8%)보다 현저히 감소했다. 또한 미국 의료기관 연구에서는 일회용 방광경 사용 시 준비 및 정리 시간이 평균 48% 줄어드는 등 운영 효율성에서도 강점을 보였다.

환자 경험 측면에서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남성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연성 방광경 시술 환자의 무통증 비율은 58.7%로, 경성 방광경(24%)보다 높았다. 경증 통증 보고율 역시 연성 방광경이 30.7%로 경성 방광경(54%)보다 낮았다.

BD 앱트라™ 일회용 연성 방광경은 기존 BD 앱트라™ 연성 요관내시경과 동일한 이미지 시스템을 사용해 운용 편의성을 높였다. 하나의 이미지 시스템으로 요관내시경과 방광경을 모두 사용할 수 있어 의료진의 활용성을 확대한 것이다.

BD코리아 비뇨의학과 사업부 김철 상무는 “감염 관리와 운영 효율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현장에서 BD 앱트라™ 일회용 연성 방광경은 의료진과 환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비뇨의학과 진료 현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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