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의원서 건강관리·돌봄 연계 받는다 > 만성질환 뉴스

본문 바로가기

만성질환 뉴스

 

만성질환 뉴스

만성질환 뉴스

동네 의원서 건강관리·돌봄 연계 받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7-09 09:54 댓글0건

본문

0.%EB%B3%B4%EA%B1%B4%EB%B3%B5%EC%A7%80%E

 

보건복지부가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질병 치료뿐 아니라 예방·건강관리·돌봄 연계까지 포괄하는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평소 이용하는 일차의료기관에서 다학제 팀 기반의 맞춤형 케어를 제공하는 한국형 일차의료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신청 접수는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시범사업은 우선적으로 50세 이상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의사·간호사·물리치료사·영양사·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전문 인력이 팀을 이뤄 환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개인별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상담·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의원은 단독으로 다학제 팀을 구성해 운영하는 ‘단독모형’과, 여러 의원이 거점지원기관과 협력해 팀을 구성하는 ‘협력모형’ 가운데 운영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단독모형은 의원이 자체적으로 전문 인력을 확보해 운영하는 형태이며, 협력모형은 지역 내 의원들이 거점지원기관과 연계해 다학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참여 의원은 진찰·검사·처치 등 기존 진료 서비스에 대한 보상 방식으로 새로 도입되는 ‘통합수가제’ 또는 현행 ‘행위별수가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통합수가제를 선택한 기관에는 수가 가산과 성과보상 확대 등 제도 정착을 위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이와 별도로 다학제 팀 구성·운영에 대한 운영지원 보상과 성과 평가에 따른 차등 보상 등도 지원된다. 등록 환자는 내원 시 기존과 동일하게 본인부담금을 납부하며, 참여 의원이 어떤 보상 방식을 택하더라도 추가 비용 부담 없이 포괄적·지속적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업 참여 신청은 참여 신청서와 이행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관할 시·군·구를 통해 보건복지부 지역의료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설명회는 7월 15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시·도 및 시·군·구 담당자와 의료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돼 사업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제출된 이행계획서와 의료기관의 일차의료 서비스 제공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참여기관을 예비 지정한 뒤 세부 협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약 100개 의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되며, 선정이 완료되는 대로 이르면 2026년 9월부터 약 3년간 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고형우 필수의료지원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질병 치료 중심의 의료에서 예방과 관리 중심의 일차의료체계로 전환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동네 의원에서 보다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국형 일차의료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모집 공고와 수가 수준 등 구체적 내용은 보건복지부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소 : 우06676 서울 서초구 방배동 424-28 방배롯데캐슬아르떼 단지 상가A동 206호
| TEL : 02)588-1461~2 | FAX : 02)588-1460
Homepage : www.acdm.or.kr | E-mail : mail@acdm.or.kr
Copyrightⓒ 2015 The Korea Association Of Chronic Disease Management.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