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SKY HIGH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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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7-30 10:24 댓글0건본문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전국 피부과 전문의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SKY HIGH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IL-23 억제제 스카이리치(성분명 리산키주맙)를 중심으로 건선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며, 치료 목표가 단순한 증상 완화를 넘어 장기적인 피부 개선 유지와 환자 삶의 질 향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첫째 날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윤상웅 교수가 좌장을 맡고, 세브란스병원 김태균 교수가 장기적 피부 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 근거를 발표했다. 김 교수는 중등증-중증 건선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오픈라벨 연장 연구(LIMMitless)에서 스카이리치군의 PASI 90 달성률이 16주차 75.8%, 304주차 86.0%로 장기 효과가 유지됐음을 소개했다. 또한 리얼월드 연구에서도 치료 1개월차부터 반응이 나타나 25개월까지 높은 개선 수준을 유지했으며, 다른 약제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스카이리치는 빠른 효과 발현과 높은 PASI 100 달성률, 장기 효과를 일관되게 보여주며, IL-23 억제를 통해 건선 재발에 관여하는 TRM을 조절해 질병 경과 자체를 변화시킬 가능성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양대병원 김정은 교수는 IL-23 억제제의 안전성과 폭넓은 활용 가능성을 조명했다. 그는 “스카이리치는 병적인 면역 반응만 선택적으로 조절해 피부와 점막의 정상 방어 기능을 보존하면서 장기 치료에 적합하다”며, “국내 건강보험공단 데이터 분석에서도 IL-23 억제제 치료군이 다른 억제제군 대비 건선성 관절염 발생 위험이 낮았다”고 밝혔다.
둘째 날에는 분당차병원 김동현 교수가 좌장을 맡고, 계명대 동산병원 김성애 교수가 경구제와 생물학적 제제의 선택 기준을 발표했다. 그는 스카이리치와 TYK 억제제 듀크라바시티닙을 직접 비교한 4상 IMMpactful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16주차 PASI 90 달성률이 스카이리치군 57.3%, 듀크라바시티닙군 22.9%로 스카이리치가 유의하게 우수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스카이리치는 12주 투약 간격으로 인한 편의성과 효과, 안전성, 삶의 질 개선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치료 옵션”이라며 “특히 질환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인 사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립중앙의료원 정혜정 교수는 특수부위 건선 치료에 대한 근거를 발표했다. 그는 두피, 손발바닥, 생식기 등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위에서 스카이리치가 위약군 대비 유의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UnlIMMited Study-G와 S, IMMprint 연구 결과 모두에서 스카이리치군은 위약군보다 높은 개선률을 기록하며, 특수부위 건선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치료 옵션임을 입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건선 치료의 패러다임이 증상 완화에서 장기적 피부 개선과 삶의 질 향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전문가들은 스카이리치가 빠른 효과, 장기 지속성, 안전성, 편의성을 두루 갖춘 치료 옵션으로서 환자 맞춤형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