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티브코리아, 복막투석 개선 심포지엄 > 만성질환 뉴스

본문 바로가기

만성질환 뉴스

 

만성질환 뉴스

만성질환 뉴스

밴티브코리아, 복막투석 개선 심포지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7-02 10:20 댓글0건

본문

1_4115.jpg

 

밴티브코리아(대표 임광혁)는 지난 6월 13일 열린 제46차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KSN 2026)에서 신장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환자 관리가 재택 복막투석 환자의 치료 결과와 관리 효율성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좌장은 경북대학교병원 신장내과 박선희 교수가 맡았으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장내과 고강지 교수와 국립대만대학교병원 라이 타이쉬안 교수가 각각 한국과 대만의 디지털 환자 관리 경험을 공유했다.

고강지 교수는 ‘셰어소스 커넥티비티 플랫폼(Sharesource)’과 환자용 모바일 앱 ‘마이피디(MyPD)’를 활용한 디지털 환자 관리의 임상적 이점을 강조했다. 셰어소스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자동복막투석기와 연결돼 환자의 치료 데이터를 자동 기록·저장하고 의료진에게 전송하는 플랫폼이다. 마이피디는 환자가 투석 기록, 처방 정보, 혈압·체중·혈당 등 주요 활력 징후를 관리할 수 있는 앱으로, 기록된 데이터는 셰어소스로 공유된다.

고 교수는 “디지털 환자 관리로 의료진이 환자의 치료 데이터를 실시간 확인하고 이상 징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며 “이는 환자의 독립성과 치료 순응도를 높이고, 혈압·체액량 조절 개선, 입원 및 사망률 감소, 의료비 절감에도 기여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사례에서는 환자가 투석을 임의로 중단해 혈액요소질소(BUN)와 크레아티닌 수치가 상승했으나, 마이피디를 통해 의료진과 투석 이행 상황을 공유하면서 순응도를 회복하고 수치가 정상화된 경험이 소개됐다. 또한 마이피디의 포토캡쳐 기능을 활용해 환자가 식단을 공유하고 맞춤 상담을 진행한 결과, 혈중 인 수치가 안정화된 사례도 발표됐다.

이어 라이 타이쉬안 교수는 대만의 정책적 지원과 디지털 환자 관리 도입 효과를 소개했다. 대만 정부는 2023년 재택 복막투석 활성화를 위해 수가 개편과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2025년에는 자동복막투석 환자 대상 디지털 환자 관리 수가를 신설했다. 대만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연구에 따르면 디지털 환자 관리 기반 자동복막투석 환자군은 기존 환자군 대비 사망률 18%, 혈액투석 전환율 14%, 입원 건수 30%가 감소했다. 단일 기관 연구에서는 복막염 발생률이 약 6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라이 교수는 “디지털 환자 관리의 가장 큰 가치는 합병증 발생 전에 의료진이 먼저 개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임상 워크플로우와 정책적 지원이 함께 뒷받침될 때 진료 현장에서 그 가치가 구현된다”고 강조했다.
 

밴티브코리아 임광혁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대만이 재택 복막투석 확대라는 공동 과제를 앞두고 서로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밴티브 커넥트(Vantive CONNECT)를 중심으로 환자와 의료진의 지속적인 연결을 지원해 더 많은 환자들이 가정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소 : 우06676 서울 서초구 방배동 424-28 방배롯데캐슬아르떼 단지 상가A동 206호
| TEL : 02)588-1461~2 | FAX : 02)588-1460
Homepage : www.acdm.or.kr | E-mail : mail@acdm.or.kr
Copyrightⓒ 2015 The Korea Association Of Chronic Disease Management. All rights reserved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