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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체크,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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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6-24 10:5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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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웰체크(Wellcheck)가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사업(일만사)의 복잡한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며 의료기관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해법을 제시했다.


엠서클(대표 이찬란)은 의료 전문 플랫폼 닥터빌을 통해 개최한 온라인 세미나에서 이대근 서울정통연합의원 원장이 웰체크 기반 일만사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환자 관리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의료진 6,500명이 사전 등록했으며 실제 5,671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원장은 ‘웰체크를 활용한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사업’을 주제로 환자별 맞춤형 케어플랜 수립, 혈압·혈당 등 건강 데이터 모니터링, 행정 업무 간소화 성과를 소개했다. 그는 “웰체크를 통해 환자 관리의 연속성을 높이고 행정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환자와 의료진 모두의 만족도가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일만사는 동네의원이 주치의 역할을 맡아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연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상담·모니터링을 제공하는 국가사업이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본사업으로 전환됐으며 전국 일차의료기관이 참여 가능하다. 웰체크는 혈압·혈당·복약 정보, 생활습관, 건강검진 결과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환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 상태를 기록하고 의료진은 이를 진료와 상담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환자 교육자료 전송과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안내 기능을 통해 환자 참여도를 높이고, 심평원 제출 자료까지 자동 취합·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세미나에서는 환자 혜택과 의료기관 운영 효과도 강조됐다. 참여 환자는 본인부담금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생활실천지원금 제도를 통해 연간 최대 8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환자 참여 동의율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의료기관은 일만사 수가 체계를 활용해 환자 1인당 최대 38만 원 수준의 추가 수가를 산정할 수 있으며, 환자 500명 규모로 운영할 경우 월 1,000만 원 이상의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이대근 원장은 “일만사는 환자의 삶의 질과 의료기관의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제도”라며 “웰체크는 환자 관리와 행정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는 실질적 도구로서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의료기관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해 만성질환 관리의 질을 높이고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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