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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2분기 최대 매출 2,078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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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7-28 09:5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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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가 2026년 2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78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7.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원가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돼 전년 동기 대비 170.4% 증가한 109억 원을 기록했다.


이번 실적은 전문의약품(ETC), 해외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이룬 결과다. ETC 부문은 1,4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증가했으며, 주력 품목의 안정적 성장과 도입 품목 매출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하반기에는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 출시가 예정돼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해외사업 부문은 박카스와 다베포에틴알파 매출 증가에 힘입어 469억 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0.9% 성장했다.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은 ‘하이카디’ 매출 호조로 32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208% 성장했다. 하반기 신제품 ‘하이카디 M350’ 출시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구개발(R&D) 부문에서도 주요 파이프라인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관계사 메타비아를 통해 개발 중인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및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A-1241은 글로벌 임상 2a상을 완료했다. 비만 치료제 DA-1726은 글로벌 임상 1상 파트 3 단계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검증 중이다. 타우 응집 저해제 DA-7503과 면역항암제 DA-4505는 국내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동아에스티와 자회사 앱티스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PARP7 저해제, EGFR 표적 단백질 분해제, 이중항체 ADC 등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관련 비임상 연구결과 10건을 발표했다. 알츠하이머 국제 학회(AAIC)에서는 GPX4 활성제 DA-7505와 타우 응집 저해제 DA-7503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ETC, 해외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사업 경쟁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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