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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트로닉, 심플레라 싱크 센서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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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8-03 10: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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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테크놀로지 글로벌 기업 메드트로닉(Medtronic)이 최신 연속당측정(CGM) 센서 ‘심플레라 싱크 센서(Simplera SyncTM Sensor)’를 국내에 출시했다. 자사 자동 인슐린 주입 시스템인 미니메드 780G 시스템전용으로 개발된 이 센서는 삽입 과정을 단순화하고 크기를 절반 수준으로 줄여 환자들의 사용 경험을 개선하며 일상 속 관리 부담을 낮추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송신기·충전기·삽입기 등 별도 구성품을 하나의 기기로 통합한 일회용 올인원 구조로 손가락 채혈이나 고정 테이프도 필요 없다. 연구에 따르면 기존 가디언 4 센서에서 심플레라 싱크 센서로 전환한 환자들은 삽입이 수월해지고 기기가 얇아져 관리 부담이 줄었다고 응답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재현 교수(대한소아내분비학회 학술이사)는 “센서 교체 과정의 복잡성은 치료 지속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심플레라 싱크 센서처럼 간소화된 기기는 환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미니메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 제임스 치앙은 “1형 당뇨병 환자들은 혈당 모니터링, 인슐린 투여, 식사, 운동, 수면까지 매일 수많은 결정을 내려야 한다”며 “심플레라 싱크 센서와 미니메드 780G 시스템은 자동화와 단순함을 통해 환자들의 일상적 부담을 줄인다”고 강조했다. 미니메드 780G 시스템은 CGM 센서가 측정한 포도당 값을 기반으로 최대 5분 간격으로 기저 및 교정 인슐린을 자동 조절·주입한다. 최신 알고리즘인 스마트가드(SmartGuardTM) 자동 모드를 탑재해 낮과 밤 내내 변화하는 혈당에 대응하며 자동 인슐린 주입 시스템 중 가장 낮은 수준의 혈당 목표(100 mg/dL) 설정이 가능하다. 임상 및 실사용 근거에 따르면 최적 설정 시 미니메드 780G 시스템은 ADA 및 국제 가이드라인 권고 기준인 TIR(목표 범위 내 시간) 70%를 크게 상회하며 많은 사용자들이 TIR 80%에 도달했다. 미국 사용자 8,01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야간 TIR 91%가 확인돼 수면 중 알람 감소와 함께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니메드 780G 시스템은 2023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7세 이상 1형 당뇨병 환자 대상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국내에서 자동 인슐린 주입(AID) 기능을 갖춘 유일한 인슐린 펌프다. 기존 사용자들은 별도 기기 교체 없이 모바일 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 심플레라 싱크 센서를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약 5만 2,000명의 1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혈당 관리는 24시간 내내 이어지는 삶의 일부다. 반복되는 혈당 확인과 인슐린 투여 결정은 상당한 부담을 수반한다. AID 시스템은 이러한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혈당 관리를 지원하며 ADA와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에서도 1형 당뇨병 환자에게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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