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틸페니데이트 오남용 예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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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9-28 11:31 댓글0건본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교육부(장관 최교진),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와 함께 ADHD 치료제인 의료용 마약류 ‘메틸페니데이트’의 오남용을 예방하고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홍보 영상을 제작해 각 부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메틸페니데이트는 ADHD 치료에 사용하는 의약품임에도 불구하고 ‘공부 잘하는 약’, ‘집중력 높이는 약’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이에 식약처는 “공부 잘하는 약은 없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청소년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한 학업 환경을 응원하는 홍보 쇼츠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배우 서영희와 김태영이 출연해 학부모와 수험생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메틸페니데이트가 질병 치료를 위한 의약품임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질환이 없음에도 복용할 경우 두통, 불안, 환각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처방 없이 SNS 등에서 구입하거나 타인에게 받은 약을 복용하면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식약처는 올해 5월과 8월 두 차례 특별점검을 통해 메틸페니데이트 관련 온라인 불법 광고·판매 게시물 1,733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다. 오는 10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도 특별점검을 실시해 불법 유통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오유경 처장은 “메틸페니데이트는 성적을 높이기 위한 약이 아니라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용 마약류”라며 “이번 홍보 영상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가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한 선택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식약처, 교육부, 성평등가족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